Korean Community Center of the East Bay launches a call campaign for senior food security on April 13, 2020.

Korean Community Center of the East Bay started “Call Seniors for Food Security” campaign on April 13, 2020. Many volunteers work concurrently to call more than 500 seniors whose phone numbers are captured in KCCEB’s database. The majority of them reside in East Bay and some of them are in San Francisco and Santa Clara counties. The majority of these seniors are low income living in isolation. Prior to COVID 19 Shelter in Place orders, KCCEB was able to provide in-person social and health services as well as comprehensive case management and health promotion classes. The purpose of this campaign is to assess food and medicine security, and health and well-being of these seniors under COVID 19 Shelter in Place orders. We need a lot of volunteers to do this work. Please contact Art Choi at art@kcceb.org/(925) 338-0676‬ if you are interested in volunteering. Once we know the number of seniors who do not have enough food to eat at least once a day, we will start a fundraising campaign to provide the essential food supply. The plan is to bring restaurants to prepare meals for seniors $10 per person per meal.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 “노인 안부 전화 캠페인” 실시-기본적 먹거리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을 파악하여 식량을 조달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함.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는 4월 13일부터 한인 정보라인 (1-844-828-2254)을 통해 북가주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노인분들께 안부 전화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분들이 많이 있으며, 독거노인이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영어의 어려움 때문에 외로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는 항상 이런 노인 분들께 사회복지 서비스, 가정 방문 및 의료보험 신청/갱신 서비스등을 제공해 왔으나 COVID 19 자택근무령 이후에 노인분들의 상황이 악화될 것을 염려하여 봉사회에서 서비스를 받으시지 않는 분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여 이 캠페인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이 캠페인은 저소득층 시니어들, 특히 독거노인 분들이 충분한 식량을 가지고 계신지를 파악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필요한 약품이나 생활용품, 신체적 또는 정신적 어려움이 있으신지의 여부도 파악할 것입니다. 이 안부전화 캠페인을 실시하기 위해선 많은 자원 봉사자 분들이 필요합니다. 자원 봉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최지환 씨에게 문의 바랍니다. art@kcceb.org/(925) 338-0676‬ 음식이 필요한 분들께는 샌프란시프코 한인 노인회 회원 150명을 위해서 했던 것과 같이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후원금 모금 및 소규모 식당이나 식품점의 참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